[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에이핑크 오하영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
오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하빵. 두준 오빠와"라는 글과 축구공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두준, 오하영의 훈훈한 투샷이 담겼다. 윤두준은 경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훈훈한 미소로 선배미를 뽐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오하영은 화사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운 동생의 매력을 풍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예쁜 미소가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하영과 윤두준은 축구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오하영은 여성 축구단 'FC루머 W' 소속으로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창단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를 했던 윤두준은 조기축구단 'FC일레븐'에서 18년 간 활동했으며 연예인 축구단 'FC MEN' 소속이기도 하다.
한편 오하영이 소속된 'FC루머 W'는 창단 당시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승관 등이 소속된 'FC루머' 남자팀과 교류가 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FC루머 W' 소속 오하영과 세정은 해당 의혹을 일축하며 "축구를 좋아해서 만든 것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오하영 SNS
에이핑크 오하영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
오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하빵. 두준 오빠와"라는 글과 축구공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두준, 오하영의 훈훈한 투샷이 담겼다. 윤두준은 경쾌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훈훈한 미소로 선배미를 뽐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오하영은 화사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린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귀여운 동생의 매력을 풍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예쁜 미소가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하영과 윤두준은 축구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오하영은 여성 축구단 'FC루머 W' 소속으로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창단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를 했던 윤두준은 조기축구단 'FC일레븐'에서 18년 간 활동했으며 연예인 축구단 'FC MEN' 소속이기도 하다.
한편 오하영이 소속된 'FC루머 W'는 창단 당시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승관 등이 소속된 'FC루머' 남자팀과 교류가 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FC루머 W' 소속 오하영과 세정은 해당 의혹을 일축하며 "축구를 좋아해서 만든 것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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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