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문방위, 침체된 신문산업에 83억 지원
입력 2009-04-17 12:16  | 수정 2009-04-17 12:16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오늘(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문산업 지원에 8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정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해 예산결산특위로 넘겼습니다.
문방위는 침체된 신문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신문에 57억 천만 원, 신문지원에 26억 원 등 모두 83억 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문방위는 신문발전기금 16억 원과 지역신문발전기금 27억 원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적극 추진하도록 부대의견을 달았습니다.
한편 문방위는 오늘 추경 심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안보다 천688억 원이 늘어난 2천656억 원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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