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을 미끼로 400억 원대의 투자금을 모아 이중 상당액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유사금융업체인 A사 대표 40대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이 회사 간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에 5개 지사를 설립한 뒤 2007년 12월부터 작년 11월까지 2천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총 437억 원을 받아 이중 상당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유사금융업체인 A사 대표 40대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이 회사 간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에 5개 지사를 설립한 뒤 2007년 12월부터 작년 11월까지 2천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총 437억 원을 받아 이중 상당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