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기, ‘FLOWER’로 청량美 발산…성장한 아티스트 입증

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오직 팬들을 위한 ‘꽃으로 매 무대를 꾸미고 있다.

현재 홍은기는 ‘FLOWER(플라워)로 각종 음악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썸머 힐링송인 ‘FLOWER는 홍은기만의 청량 보컬과 꽃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힐링을 선물하는 가사 등이 특징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홍은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의 연속은 물론, 방심한 사이 홍은기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꽃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가사에 충실한 표정부터 남친룩 스타일링, 퍼포먼스, 청량한 보이스 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그는 자신만의 출구 없는 매력까지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홍은기는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려는 바람을 담은 솔로곡 ‘BLOW(블로우)와 감성 발라더 면모를 뽐냈던 ‘착각으로 매번 신선한 변화를 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력과 비주얼 모두 성장했기에 앞으로의 변신에 대한 기대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