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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럭셔리 한강뷰 자택 공개 "부티 너무 좋아…유재석 옆 동"
입력 2020-08-07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한강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6일 유튜브에 "관종 언니가 직접 인테리어한 하우스 투어 대공개!! 관관심이들 랜선 집들이!! 호텔급 한강뷰?? 아기자기한 레트로 감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최근 이지혜 부부가 이사한 집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넓은 거실, 밖이 내다보이는 넓은 창문 아래 들인 소파를 공개하며 "이 부티 너무 좋다. 성공의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내부는 수리로 깔끔하게 바뀌었지만 지어진지 꽤 된 아파트인 만큼 불편한 점이 있을 터. 이지혜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저희집의 하이라이트"라며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거실을 비롯해, 안방, 화장실, 주방 등 여러 곳에서 한강을 바라 볼 수 있었다. 이지혜는 "(집에서) 동호대교가 막히는 지 알 수 있다. 또 (유)재석 오빠와 옆동이다. (기운 받으려) 여기까지 찾아왔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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