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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루타로 찬스 만든다` [MK포토]
입력 2020-08-06 19:28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루타를 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양 팀은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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