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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지각 “15년 만에 처음…차가 그냥 서 있었다” (라디오쇼)
입력 2020-08-06 14:41 
박명수 지각 사진=DB
DJ 박명수가 지각해 ‘라디오쇼에서 조우종이 대신 오프닝을 맡았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이 시작되고 조우종이 모습을 드러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박명수가 1시간 일찍 출발했는데 아직 도착을 못했다”라고 대신 오프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방송이 시작되고 5분 정도가 지난 뒤 박명수는 급히 들어오며 15년 만에 처음으로 지각을 했다”라며 헤드폰을 건네받았다.


이어 미국 영화인 줄 알았다. UFO가 온 줄 알았다. 밤새 비가 엄청 많이 와 난리도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차가 그냥 서 있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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