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JP모건 "한국 주식 비중 확대"
입력 2009-04-17 03:38  | 수정 2009-04-17 03:38
신흥시장의 주가가 추가로 39% 정도 상승할 것이라고 JP모건이 밝혔습니다.
중국과 미국 등의 금리 인하와 정부 재정지출 확대로 인한 개발도상국 수출품 수요 증가를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JP모건의 모와트 수석전략가는 신흥시장 국가를 위한 의미 있는 순풍이 불고 있다면 특히 한국과 대만, 멕시코, 중국, 태국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했습니다.
특히 투자자들은 전화회사 같은 안정적인 종목의 주식을 팔고 대신 경제성장에 따른 기술주를 포함한 경기순환 관련 업종의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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