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도발 외교'로 규정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지난 5일 북한의 로켓 발사는 지역 긴장을 재연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난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북한과 국제사회의 관계가 냉각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의 핵개발 위협이 선진국들로부터 석유와 식량 등을 획득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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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지난 5일 북한의 로켓 발사는 지역 긴장을 재연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난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북한과 국제사회의 관계가 냉각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의 핵개발 위협이 선진국들로부터 석유와 식량 등을 획득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 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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