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에 정길수
입력 2009-04-16 14:53  | 수정 2009-04-16 14:53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포스코센터 19층 휘닉스홀에서 2009년 첫 이사회를 열어 신임회장으로 정길수 포스코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정 회장은 1975년 포스코에 입사해 장가항 포항불수강 총경리를 거쳐 현재 포스코 스테인리스부문 부문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 부회장에 비앤지스틸 정일선 사장, 현대제철 송윤순 부사장, 세아제강 공원일 부회장을 각각 선임하는 등 실질적인 업계 대표들로 이사회를 재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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