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금융, 카드사업 분사 추진
입력 2009-04-16 14:30  | 수정 2009-04-16 14:30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은행에서 신용카드 사업부를 떼어내 독립 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카드 분사 방안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지주회사 이사회를 통과하면, 독립 법인은 금융감독원의 인가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지주사의 자회사로 편입될 전망입니다.
현재 하나은행의 카드 회원 수는 체크카드를 포함해 모두 570만 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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