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50대 중반 지나야 가계 빚 부담 가벼워져"
입력 2009-04-16 14:27  | 수정 2009-04-16 14:27
우리나라는 가장의 나이가 은퇴 연령인 50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가계 빚 부담에서 점차 벗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은 가구당 부채 부담이 55세까지 증가하고 이후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경제연구원은 또 부동산 가격 상승이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계부채가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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