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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심형탁, 카카오M `내 꿈은 라이언` 출연
입력 2020-08-05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대한민국 대표 '덕후' 심형탁이 세계 최초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의 교직원으로 나선다.
두 사람은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 출연한다. '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 선배님이 롤모델인 전국의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김희철과 심형탁은 각각 마예종의 학생주임과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풍부한 연예계 경험, 넘치는 애정과 ‘덕력을 바탕으로 마스코트들에게 인기 비결과 매력 어필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코치이자 트레이너, 멘토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희철은 대체불가 캐릭터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주대스타이자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인간 롤모델. 김희철은 마예종의 다재다능한 학생주임으로 나서, 화려한 연예계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는 데뷔 16년차 프로 아이돌의 노하우를 마스코트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마스코트들의 동경을 한 몸에 받으며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다정한 모습으로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성공적인 재기를 위해 ‘학생주임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 특히 특유의 거침없고 유쾌한 입담으로 마스코트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마스코트들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듬어 줄 담임선생님은 대한민국 대표 ‘덕밍아웃 배우 심형탁이 맡는다. 여러 방송을 통해 도라에몽, 미니언즈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피규어 수집 취미를 밝혀 ‘심타쿠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 마예종에서는 넘치는 덕심을 바탕으로 마스코트들 한 명, 한 마리에 모두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이들의 재기를 응원하는 지원군이 될 계획이다. 그동안의 ‘덕력을 기반으로 마스코트 세계관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풍부한 조언을 전할 예정. 특히 마예종 학생주임 김희철 역시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덕후인만큼, 두 사람이 본분을 잊고 마스코트들의 사연과 스토리, 개성과 매력에 푹 빠져 ‘덕후가 되지는 않을지 이들이 펼쳐낼 케미와 리액션을 지켜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듯하다.
김민종 PD는 세계 최초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에 교직원이 된 두 사람의 애정과 자부심이 남다르다”며, 이들이 펼쳐낼 활약은 물론, 저마다의 세계관을 가진 마스코트들과 펼쳐낼 유쾌한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M이 카카오와 함께 선보일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올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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