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1분기 GDP 성장률 6.1%
입력 2009-04-16 12:01  | 수정 2009-04-16 12:01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1992년 통계수치 작성 이래 최저치인 6.1%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GDP가 6조 5천 745억 위안으로 일년 전보다 6.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4분기의 6.8%보다도 낮을 뿐만 아니라 통계가 작성된 1992년 이래 분기별 증가율로는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로써 중국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2007년 3분기 이후 7분기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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