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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교통사고로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경찰 “조사 여부 결정 중”
입력 2020-08-04 18:09 
임슬옹 경찰 입장 사진=DB
2AM 출신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내 무단횡단 보행자가 사망한 가운데 경찰 측이 입장을 전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임슬옹이 지난 1일 교통사고를 냈고, 사망한 피해자가 무단횡단을 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사 여부는 결정 중이다. 보강 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슬옹은 지난 1일 서울 모처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이 사고로 무단횡단을 한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이와 관련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임슬옹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을 발매, 아이유와의 듀엣곡 ‘잔소리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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