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태현, 친동생 보이후드 지원사격...레트로 러브 챌린지 참여
입력 2020-08-04 11:30 
사진=매니지먼트 굿피플
싱어송라이터 BOYHOOD(남동현)의 신곡 ‘레트로 러브 챌린지가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남동현은 공식 SNS에 남태현과 함께한 ‘레트로 러브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동현은 밴드 사우스클럽의 보컬인 남태현과 함께 ‘레트로 러브 후렴구에 맞춰 함께 안무를 소화하며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보이후드와 남태현은 친형제로 밴드 사우스클럽에서 합을 맞춘 바 있으며 이날 각자의 SNS를 통해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형제간의 케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남태현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다. 보이후드의 ‘레트로 러브 챌린지는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했던 이미담, 강현수, 박윤솔 등을 시작으로 자이언트핑크, 솔희, 샘 오취리, 한가빈, 남태현 등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대세 챌린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보이후드의 자작곡 ‘레트로 러브는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느끼는 남자의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뉴트로 감성의 곡으로 청량한 사운드와 남녀노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올여름 대표 유행으로 떠오른 뉴트로를 보이후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트로 러브는 ‘싹쓰리를 잇는 새로운 뉴트로 서머 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보이후드는 지난달 신곡 ‘레트로 러브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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