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성 사칭피해 호소→팬들에 주의 당부 “메시지에 속지 마라”
입력 2020-08-04 03:01 
이태성 사칭피해 주의 당부 사진=이태성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성이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이태성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들께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메시지에 속지 마라. 신고는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조심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태성이라고 사칭하는 계정으로부터 영어 메시지가 도착한 것을 본 팬이 그에게 답변하는 내용의 DM 이미지가 담겨 있다.

한편 이태성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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