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연이은 폭우에 피해를 걱정했다.
신봉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기저기 도로도 통제되고 너무 무서워요. 구급차 한 대가 지나가는데 심장이 쿵쾅쿵쾅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창 밖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다. 신봉선은 "다들 조심 또 조심하시고 이런 상황 속에서 또 우리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조심하세요. 제발 무사히"라며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 4일 0시 기준 전국에서 12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되거나 다쳤다. 또 이재민 800여명이 발생했고 주택 642동, 농경지 3천622㏊ 등이 물에 잠기거나 파손됐다. 산사태는 201건 보고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봉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신봉선이 연이은 폭우에 피해를 걱정했다.
신봉선은 3일 인스타그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기저기 도로도 통제되고 너무 무서워요. 구급차 한 대가 지나가는데 심장이 쿵쾅쿵쾅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창 밖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다. 신봉선은 "다들 조심 또 조심하시고 이런 상황 속에서 또 우리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조심하세요. 제발 무사히"라며 안전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중부지역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 4일 0시 기준 전국에서 12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되거나 다쳤다. 또 이재민 800여명이 발생했고 주택 642동, 농경지 3천622㏊ 등이 물에 잠기거나 파손됐다. 산사태는 201건 보고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봉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