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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서스펜스 멜로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 예고
입력 2020-08-03 14:32 
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사진=래몽래인
배우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또 한 번 독보적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9월 4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이유리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로 분해, 파란만장하고 굴곡어린 한 여자의 삶을 그려낸다. 특히 그녀가 지닌 가슴 아픈 사연, 친딸을 향한 뜨거운 모성애 등을 섬세히 담아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몰입을 부르고 있다.

이유리는 ‘거짓말의 거짓말은 서스펜스 멜로로, 재미있는 스토리는 물론 긴장감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이라 매력을 느꼈다”며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지은수의 아픔에 공감하고 실제로 이런 삶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연기에 임하는 만큼, ‘지은수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그녀가 보여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간 독보적인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던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력으로 안방극장의 몰입을 이끌 명품 배우 이유리의 활약이 기다려 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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