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환매조건부 거래 1분기 120조…153%↑
입력 2009-04-15 16:08  | 수정 2009-04-15 16:08
금융사들의 단기자금 수요 증가로 금융사 간 환매조건부 증권거래(Repo)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많이 증가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15일) 1분기 기관투자자 간의 환매조건부 증권매매 거래량이 120조 4천736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2.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환매조건부 증권거래는 단기 자금이 필요한 기관투자자가 다른 기관투자자에 미래의 특정일에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보유 증권을 파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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