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등 9개 업체 세관검사 간소화 혜택
입력 2009-04-15 15:37  | 수정 2009-04-15 15:37
관세청은 삼성전자와 코오롱 유화, 고려해운 등 9개 업체를 종합인증 우수업체, 'AEO'로 공인했다고 밝혔습니다.
AEO 제도는 9·11 테러 이후 항공기나 선박 운송 화물 각국의 검사가 강화돼 운송·통관비용이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졌습니다.
AEO로 선정된 기업들은 관세청으로 통관 물품 검사 생략 등 혜택을 받고 국제적으로도 같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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