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우·돼지고기 가격 상승
입력 2009-04-15 15:26  | 수정 2009-04-15 15:26
지난달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의 판매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소비자 시민 모임은 지난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과 경기도, 6대 광역도시의 473개 매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우 양지 3등급의 가격은 100g에 2천 968원으로 전달보다 2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갈비 3등급은 5천 550원으로 18%, 등심 1등급도 4% 올랐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는 삼겹살이 100g에 2천201원으로 전달보다 14%, 목심은 100g에 2천63원으로 1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