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메시징폰 판매량 2천만대 넘어
입력 2009-04-15 15:20  | 수정 2009-04-15 15:20
LG전자는 컴퓨터 자판 배열과 같은 쿼티 키패드를 장착한 메시징폰의 판매량이 2천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메시징폰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10월 1천만 대를 돌파했으며, 6개월 만에 다시 2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메시징폰 판매 호조로 LG전자의 북미시장 시장점유율은 2007년 15.8%에서 지난해에는 20.9%로 확대됐습니다.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풀터치폰, 메시징폰과 같이 휴대전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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