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델바이스, '밀레' 한·중 상표권 인수
입력 2009-04-15 15:08  | 수정 2009-04-15 15:08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에델바이스가 프랑스 아웃도어 '밀레' 상표권을 인수했습니다.
에델바이스 아웃도어는 오늘(15일) 오전 서울프라자호텔에서 밀레의 한국과 중국 내 상표 소유권을 이전받는 조인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밀레는 1921년 창립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 세계 25개국에 1천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매 매출만 약 8조 8천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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