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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천호진, 조미령 정체 알았다…‘가짜 동생’
입력 2020-08-02 21:0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조미령이 가짜 동생임을 알아챘다.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조미령이 가짜 동생임을 알아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는 송영달(천호진 분)이 홍연홍(조미령 분)이 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송영달은 뒤늦은 DNA 검사로 홍연홍이 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접했다. 이후 네 명의 자녀들은 경찰서로 향했다.

송나희(이민정 분)는 근데 무슨 일이죠? 사기?”라고 경찰에게 물었다. 이에 경찰은 분양 사기 사건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어 홍연홍 인적사항에 대해 제주도 출신이고, 어머니는 살아 계시네요. 동생 사칭하고 일부러 접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당했네요. 돈을 찾으려면 홍연홍을 잡아야 그 놈들 동선이 잡힐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송영달은 내 동생, 내 동생은 어디 있어. 진짜 내 동생”이라고 외치며 쓰러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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