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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남편 캐디 향해 사랑 가득한 눈빛` [MK포토]
입력 2020-08-01 13:15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시)=김영구 기자
1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 3라운드가 열렸다.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오른 박인비와 남편 캐디 남기협씨가 눈빛 교환을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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