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일은 평소보다 교통량이 다소 증가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교통량은 519만대로, 서울방향 서울양양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을 중심으로 혼잡이 빚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잡시간대는 지방방향의 경우 ▲6~7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 순으로 예측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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