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긴 호흡으로 앞날 맞아야"
입력 2009-04-15 09:03  | 수정 2009-04-15 11:18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세계 경기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지 않아 긴 호흡으로 앞날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오늘(15일)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IMF가 이달 하순쯤 세계경제 동향을 발표하면서 한국에 대해 좀 더 비관적으로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오늘 오후에 발표될 3월 고용 동향에서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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