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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파 세이브에 성공한 후 입가에 미소` [MK포토]
입력 2020-07-31 12:26  | 수정 2020-07-31 12:27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시)=김영구 기자
31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 2라운드가 열렸다.
18번홀 유소연이 파 세이브에 성공한 후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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