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사랑의 콜센타' 백지영이 임영웅의 '선생님' 발언에 폭소가 터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 여신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이해리, 린, 솔지, 유성은, 벤이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 번째로 임영웅과 백지영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백지영은 박선주의 '귀로', 임영웅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곡했다.
백지영은 "'뽕숭아학당' 녹화할 때 임영웅 씨가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는데 제가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떤 장르든 임영웅을 통하면 자기 것이 되는 매력이 있더라. 사실 전 이길 생각이 없다"고 했다.
임영웅은 "풍겨지는 아우라는 물론 목소리의 감성이 너무 좋다. 제가 너무 존경하고 그 부분을 배워서 '미스터트롯'에 적용해서 '감성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며 "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을 곧바로 선배님으로 정정했지만, 백지영은 "나 지금 (나이) 공격받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랑의 콜센타' 백지영이 임영웅의 '선생님' 발언에 폭소가 터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 여신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이해리, 린, 솔지, 유성은, 벤이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 번째로 임영웅과 백지영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백지영은 박선주의 '귀로', 임영웅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곡했다.
백지영은 "'뽕숭아학당' 녹화할 때 임영웅 씨가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는데 제가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떤 장르든 임영웅을 통하면 자기 것이 되는 매력이 있더라. 사실 전 이길 생각이 없다"고 했다.
임영웅은 "풍겨지는 아우라는 물론 목소리의 감성이 너무 좋다. 제가 너무 존경하고 그 부분을 배워서 '미스터트롯'에 적용해서 '감성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며 "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배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을 곧바로 선배님으로 정정했지만, 백지영은 "나 지금 (나이) 공격받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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