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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SNS 해킹 피해 당해…10만 원에 다시 사고 싶다” (정희)
입력 2020-07-31 00:14 
김하영 SNS해킹 사진=김하영 SNS
배우 김하영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영은 최근 SNS를 해킹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팔로워 수가 이제 겨우 천 명을 조금 넘었다. 7년 동안 관리한 계정인데 하루 아침에 해킹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핏 들리는 이야기로 2, 3만원에 팔렸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하영은 7년의 추억이 단 돈 3만원이었다. 살 수 있다면 10만 원에 다시 사고 싶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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