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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문채원, 새 살인사건에 충격 “18년이나 지난 사건 모방?”
입력 2020-07-30 23:08 
‘악의 꽃’ 문채원 사진=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캡처
‘악의 꽃 문채원이 새 살인사건에서 과거 연쇄 살인사건의 흔적을 발견했다.

30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연출 김철규, 윤종호‧극본 유정희)에서는 차지원(문채원 분)은 한 노인의 살인 현장 수사에 나섰다.

임호준(김수오 분)은 연주시 연쇄 살인사건이랑 똑같다. 희생자가 7명인데 다 엄지손톱이 없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차지원은 김무진(서현우 분) 기자가 저번에 말한 사건?”이라고 놀랐다.


맞다”라고 말한 임호준은 범인이 목숨을 끊어 사건이 종결됐고, 월드컵 때문에 묻혔다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차지원은 충격을 받은 듯 18년이 지난 사건을 모방했다고 왜?”라고 의아해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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