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동관 "강남 룸살롱 출입 사실무근…법적 대응"
입력 2009-04-14 11:05  | 수정 2009-04-14 11:05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일부 신문이 보도한 강남 룸살롱 출입사건과 관련해, 해당 언론에 대한 법적인 대응은 물론 찌라시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해당 술집에 가본 적이 없으며, 민정수석실에서 조사한 결과 해당 술집은 1월 말 당시 폐점한 상태였고 4월 초 다시 연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보도는 단순히 대변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있는 청와대를 흔드는 무책임한 보도라며, 차분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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