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유노윤호를 신혼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선데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호 오빠 여기 있지. 6시간 수다 타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데이와 유노윤호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절친한 사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선데이는 유노윤호와 행복한 집들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선데이와 유노윤호의 훈훈한 비주얼에 눈길이 간다. 특히 식탁 위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은 선데이의 수준급 음식 실력을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음식도 잘하셔", "너무 훈훈하다", "두 분 팬이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12일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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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