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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협회 관리단체 지정…가해자 영구제명
입력 2020-07-30 07:00 
대한체육회가 이사회를 열고, 고 최숙현 선수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철인3종협회를 관리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장 모 선수는 재심에서도 영구제명됐고 뒤늦게 사과한 김도환 선수는 10년 동안 선수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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