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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미팅, 티켓 오픈 5분 만에 6천석 매진...트바로티 파워 입증
입력 2020-07-29 20:21 
김호중 팬미팅 5분만 6천석 매진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가수 김호중의 팬미팅 티켓이 오늘(29일) 오픈된 가운데 6천석이 5분 만에 매진됐다.

29일 오후 8시에는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앞서 ‘우리家 처음으로는 내달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 소식을 알렸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내달 14, 15일로 개최일을 변경했다.

또한 지난 27일 티켓팅이 오픈될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미뤄졌다.


그런 가운데 예매 사이트가 오픈됨과 함께 5분 만에 6천석이 매진되며 김호중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KBS아레나에서 8월 14일 오후 3시와 8시, 15일 오후 3시와 7시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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