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 전 대통령, 아들 집 사주려고 돈 직접 요구
입력 2009-04-14 01:53  | 수정 2009-04-14 01:53
(한편)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들 건호 씨의 주택 구입비용으로 100만 달러를 직접 전화로 요청했다는 진술을 박연차 회장에게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2007년 7월 노 전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할 때 건호 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주 시애틀 총영사였던 권 모 씨도 최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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