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4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윤두준은 "전역 후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냐"는 질문에 "많이 했다"며 힘들었던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같이 생활관을 쓰는 동기들과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제 전역하면 저기 나오냐'는 물음에 선뜻 답하지 못했다"면서 "찾아주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많은 곳에서 연락주셔서 감사한다"고 마음 고생을 언급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4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윤두준은 "전역 후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했냐"는 질문에 "많이 했다"며 힘들었던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같이 생활관을 쓰는 동기들과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제 전역하면 저기 나오냐'는 물음에 선뜻 답하지 못했다"면서 "찾아주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많은 곳에서 연락주셔서 감사한다"고 마음 고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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