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별세…향년 46세
입력 2020-07-29 13:34  | 수정 2020-07-29 13:37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이상옥이 어제(28일) 췌장암 투병 중 향년 46세로 별세했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그 동안 췌장암 말기로 투병 생활을 하던 이상옥은 최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생전 영화 ‘소원, ‘맨홀, ‘손님, ‘순정, ‘부산행 ,‘가려진 시간, ‘판도라, ‘여고생, ‘장산범 등 다수 영화와 무대에 오고가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30일) 정오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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