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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준 "조엘라 1호팬, 외조 열심히 하는 중"(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입력 2020-07-29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원성준이 아내 조엘라의 1호팬을 자처했다.
29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조엘라와 뮤지컬 배우 원성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성준은 조엘라의 완전 팬이다. 누구보다 열렬한 1호팬”이라고 말했다. 조엘라는 남편의 모습에 잘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엘라는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물음에 국립국악원에서 뮤지컬과 협업할 때 ‘마당을 나온 암탉에 함께 출연했다. 어찌어찌하다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말했다.

MC들은 어떻게 비혼주의자 조엘라는 설득해 결혼해 골인했냐고 물었다. 원성준은 설득할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만나볼까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성준은 조엘라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엘라 옆에서 잘 응원해주고 있다. 뮤지컬배우라는 직업 엘라 남편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외조 열심히 하고 있다. 항상 열심히 아프지 않고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엘라 원성준은 ‘날개를 함께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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