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코 부상, 팔 골절로 수술…아내 김수미 "쾌유 빌어달라"
입력 2020-07-29 09:32  | 수정 2020-07-29 10:39
다듀 개코 수술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캡처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아내 김수미가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김수미는 오늘(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라며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수미는 병원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도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병실로 이동합니다”가 적혀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개코의 수술 소식에 빠른 쾌유를 빌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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