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 아내 김수미가 남편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수미는 29일 SNS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라며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병원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병실로 이동합니다”가 적혀있다. 누리꾼들은 개코의 수술 소식에 빠른 쾌유를 빌었다.
skyb1842@mk.co.kr
사진|김수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