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도대체 정체가 뭐니

<도대체 정체가 뭐니>

미국 뉴욕주의 한 상점.

복면을 한 남성들이 가게 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네요.

테이블을 던지고, 음료수를 넘어뜨리고, 진열장 유리를 발로 깨뜨리기까지 합니다.

경찰이 이들의 뒤를 쫓고 있지만, 문제는 무슨 이유인지 짐작조차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난데없이 우리 돈 약 1,500만 원이 넘는 피해를 본 가게 주인은

월세를 내려고 휴일 없이 매일 13시간씩 일하며 성실하고 친절하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고 화나는 일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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