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스타 톰 홀랜드가 연인 나디아 파크스와 열애를 공식화해 화제다.
톰 홀랜드는 28일 SNS에 소녀와 하늘, 나는 네가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게 머물기를 바란다(Stunning! Both the girl and the sky and I hope you are staying covid19 fre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디아 파크스는 큰 눈을 제외 얼굴의 반을 마스크로 가리고 있다. 나디아 파크스 역시 SNS에 같은 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나디아 파크스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다.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톰 홀랜드와 나디아 파크스가 각각 공개한 사진. 사진|톰 홀랜드 SNS, 나디아 파크스, SNS
앞서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톰 홀랜드와 나디아 파크스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홀랜드는 SNS에 직접 여자 친구 나디아 파크스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톰 홀랜드는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스파이던: 파 프롬 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엔드게임 등에 스파이더 맨으로 출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도 여러 차례 내한한 인기 스타. 나디아 파크스는 영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로 드라마 ‘닥터 후 ‘도미니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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