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와 피앙세 김유진이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이원일과 김유진이 지난 27일 밤 10시경, 제주시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도와 119 구조대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원일과 김유진은 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남성 A씨가 발작 증세를 보인 뒤 쓰러졌다.
이를 본 이원일은 A씨의 기도를 확보했고, 단추 등을 풀러 호흡을 편히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유진 역시 옆에서 A씨를 주무르며 혈액순환을 도왔다.
한편 이원일과 김유진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인해 8월 29일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에 이원일과 김유진이 지난 27일 밤 10시경, 제주시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도와 119 구조대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원일과 김유진은 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남성 A씨가 발작 증세를 보인 뒤 쓰러졌다.
이를 본 이원일은 A씨의 기도를 확보했고, 단추 등을 풀러 호흡을 편히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유진 역시 옆에서 A씨를 주무르며 혈액순환을 도왔다.
한편 이원일과 김유진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인해 8월 29일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