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소비자들의 아이디를 반영해 만든 신제품 '밸런스온 EZ FIT 필로우'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밸런스온 EZ FIT 필로우는 초기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90분 이내에 '꿀잠'을 선사하는 최적의 환경 제공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기능성 베개이다.
잠자리에 드는 순간부터 초기 90분 동안의 수면 상태는 전체 수면의 질과 이후 컨디션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이 제품은 한국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경추 C커브를 형성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PCT 국제 특허 출원 신소재 '에어셀 베타젤'의 중력 분산 기술로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준다.
통기성이 우수해 기존 메모리폼 대비 습도를 35%포인트 감소켜준다. 한여름에도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는 뜻이다.
밸런스온은 소비자들의 기존 제품 사용 후기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했다. 생활 오염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발수 속커버와 함께 그레이 컬러의 겉 커버를 선택했다. 높이가 더 낮은 슬림 버전까지 2가지 높이 옵션을 적용, 소비자 선택 폭도 넓혔다.
와디즈 펀딩은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을 이용하면 슈퍼 얼리버드 이벤트와 세트 구성에 따라 최대 6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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