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15일 개봉한 이래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293만 4629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었다. 빠르면 이날 중 3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뒤는 재개봉한 '알라딘'이 올랐다. 7241명이 찾아 2위에 랭킨, 장기 상영 중인 '#살아있다'가 3575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반도'의 독주는 내일(29일) '강철비2: 정상회담'의 개봉에 따라 변동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강철비2'는 52.9%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6만 8845명. '반도'는 18.1%로 2위를 차지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15일 개봉한 이래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293만 4629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었다. 빠르면 이날 중 3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뒤는 재개봉한 '알라딘'이 올랐다. 7241명이 찾아 2위에 랭킨, 장기 상영 중인 '#살아있다'가 3575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반도'의 독주는 내일(29일) '강철비2: 정상회담'의 개봉에 따라 변동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강철비2'는 52.9%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6만 8845명. '반도'는 18.1%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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