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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레이서답게 `한 방에 주차하기` 성공...멋짐 한도 초과
입력 2020-07-27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이 ‘1박 2일에서 레이싱 실력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부족캠프 특집이 펼쳐졌다. 다채로운 미션이 펼쳐진 ‘부족캠프 코스에서 연정훈은 멋짐과 허당을 오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멋짐을 찾기위한 미션으로 ‘한 방에 주차하기 미션이 시작되었다. 카트를 타고 달려와 지정된 공간에 정확히 주차를 하는 미션. 멤버들은 카레이서 복장으로 환복했고 연정훈은 남다른 피지컬을 바탕으로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쉬워 보이는 미션에 멤버들은 자신있게 도전했지만 라비, 김선호, 김종민, 딘딘이 연달아 미션에 실패하며 난항을 겪었다. 그때 모든 이들의 기대를 받은 연정훈이 도전했고, 시작과 동시에 매섭게 돌변하는 눈빛과 과감한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한 방에 주차하기 미션에 성공해 멋짐을 뽐냈다.

연정훈은 ‘1박 2일을 통해 수준급의 운전 실력 부터 사진 작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매회 ‘열정훈 부터 ‘허당 큰형까지 폭주하는 예능감으로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어 ‘1박 2일 에서의 대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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