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대형 호수공원 조망 주거오피스텔 `은계 레이크파크` 눈길
입력 2020-07-27 10:30 
조감도 [사진 = 은계 레이크파크]

최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치솟으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호수공원 주변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호수공원에 인접한 입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과 편리한 도로망, 문화시설 등을 갖춘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또 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아파트 시장 규제 심화도 똘똘한 수익형 부동산인 호수공원 오피스텔의 인기를 끌어 올리는데 한몫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변을 중심으로 공원이나 산책로가 형성돼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고, 호수 주변 토지는 한정돼 있는 만큼 희소성까지 갖춰 향후 매매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보다 호수공원 주변 오피스텔이 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광교2차 푸르지오시티' 전용 60㎡는 지난 5월 1억3000만원에 매매거래된 데 비해 광교 호수공원 인근의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전용 68㎡는 지난 6월 1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서 오피스텔 '은계 레이크파크'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로 오피스텔 130실(지상 4~8층)과 근린생활시설 52실(지상 1~3층)로 구성된다. 전 실 1:1 주차가 가능하도록 144개의 주착공간(지하 5~1층)을 제공한다.
특히 호수 조망에 가장 유리한 입지에 자리해 희소성을 갖춰 호수조망이 가능한 1.5룸 틈새상품을 구성하는 등 차별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은계 레이크파크' 분양 관계자는 "호수 조망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은 도심과 달리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업지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시흥~안산간 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있고 시흥대야역과 신천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시흥광명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유명 쉐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5인 5색 스타셰프 존과 종로서적 북카페 등이 입점해 있는 초대형 쇼핑몰인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가 인근에 위치해 원스톱 쇼핑과 편리한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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