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다다’ 오대환 “임정은과 합치기로 했다”→천호진 “차화연 원 하나 풀었다”
입력 2020-07-26 20:23 
‘한다다’ 오대환 임정은 사진=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한다다 오대환이 임정은과의 재회를 발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이하 ‘한다다)에서는 송준선(오대환 분)이 가족들에게 중대 발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준선은 현경(임정은 분)이랑 다시 합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장옥분(차화연 분)은 세상에, 현경이가 너 다시 받아준대?”라고 놀랐고, 송영달(천호진 분) 역시 그렇게 하기로 이야기가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송준선은 환하게 웃으며 퇴원에 맞춰서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현경이 몸 나으면 같이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달은 너희 엄마 원 하나 풀었다”라며 기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